경기도와 용인시가 용인시 기흥구 일대에 첨단산업과 주거·문화·복지 공간이 어우러진 '경기 용인 플랫폼 시티'를 조성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와 용인시는 참여 기관이 확정되면 내년부터 기본계획과 개발구상에 착수해 2025년에 준공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예정 면적 270만㎡인 플랫폼 시티는 주변에 GTX 용인역과 전철 분당선 구성역이 있고 제약사와 자동차 관련 기업, 연구개발 시설 등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용인시는 플랫폼 시티를 인구 2만여 명이 거주하는 자족도시로 개발하고 난개발 방지를 위해 공공주도 형태로 진행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김학무[mo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50717473461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